주공 따라 흔들리는 나의 길 상술했듯, 이윤선 가문은 박영원의 겸인이라는 지위 덕분에 서리직을 따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겸인이 뭘 하는 사람들이었을까요? 1842년 12월 10일 - 『공사기고(公私記攷)』 “화성유수에 부임하신 주공 대감께서 화성으로 떠났다. 우리 가족은 낙동에 있는 주공의 집을 지키기 위해 모두 외가에서 이사해 왔다. 4년 전, 주공께서 강화유수에 부임하실 때도 모든 식구가 강화도로 떠났었다. 아버지께서는 주공 대감을 모시기 위해 화성으로 떠나셨다.” 이윤선의 부친 이기혁은 그야말로 박영원의 수족이나…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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