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9. 수요일 백골프 묵자의 인간관-노동하는 존재, 자기 몫을 지닌 존재. 묵자의 사상을 정치학의 범주에 넣든 아니면 철학의 범주에 넣든 인간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정치사상이든 철학이든 그것을 편 사람이 인간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사유하고 상이한 답을 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원죄론을 상정하는 기독교와 인간의 불성을 믿는 불교만 해도 다른 세계관과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있고 유가내의 맹자와 순자만 해도 인정(仁政)과 예치(禮治)라는 다른 대안과 답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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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 9. 10. 월요일 백골프 묵자 그는 누구인가? 자 이제 묵자란 인물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대략의 생몰연대, 출생지, 역사에 그가 남긴 흔적등 그의 생애, 그리고 누구의 목소리르 대변했고 어떤 이들의 자의식을 대표했는지등 살펴보겠습니다. 그런데……. 일단 묵자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이 전혀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선 말씀드리고 싶네요. 통일제국 진이전, 즉 흔히 우리가 말하는 先秦시대 인물에 대해선 우선 역사의 아버지 사마천의 사기를 참고할 수밖에 없는데요, 사마천선생님은 공자에 대해선 따로 공자세가를…
2012. 9. 3. 월요일 백골프 겸애(兼愛) [caption id="attachment_103309" align="aligncenter" width="300" caption="영화 '묵공(2007)'의 일본개봉 이미지."][/caption] 묵자 여행을 시작했으니 일단은 묵자란 인물에 대해서 좀 말해야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대략 어느 때 태어나서 활동했는지 그리고 어느 공간에서 활약했는지 그리고 그의 출신성분등도 말해야겠고요. 그런데 이 장에선 바로 묵자의 겸애를 제목으로 하고 있습니다 . 묵자하면 흔히들 겸애를 떠올립니다,…
2012. 8. 20. 월요일 백골프 춘추 전국시대 묵자라는 위대한 사상가가 있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100926" align="aligncenter" width="216" caption="중국에서 만든 묵자 우표"][/caption] 겸애와 반전. 의로운 정치, 이런것들의 기초가 되는 하느님의 의지를 말하면서 앉은 자리가 조금도 따뜻해질 새 없이 동분서주하며 자신의 이상을 펼려고 했던 사상가이며 활동가인 묵자. 배고픈 자 먹지 못하고 추운 자 입지 못하고 일해서 힘든 자 쉬지 못한다며 당시 하층민들의…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음악]신(新) 기타스토리 5 2009-08-12 00:00 추천0 비추천0 [음악] 신(新) 기타스토리 5 2009.8.12.수요일 일단 지난 번에 주문했던 VOX 헤드폰 앰프에 대한 평부터 전해 드리고 간다. 지난 시간에 말했듯이 내가 산 것은 주로 솔로용으로 나온 Lead인데, 드라이브는 트래쉬 메탈이 아닌 한 배킹이나 솔로 공히 충분할 정도로 걸리고…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더딴지]기타스토리 외전 - 나도 가수였다 2 2013-02-27 16:26 추천0 비추천0 2013. 02. 27. 수요일 논설우원 파토 지난 기사 나도 가수였다 1 그렇게 드럼을 옮겨 놓고, 우리는 수환이네 학교 축제를 위한 밴드 연습에 돌입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광야는 헤비메탈을 했다. 시나위, 백두산, 부활을 필두로 많은 아마추어 메탈 밴드들이…
2013. 02. 26. 화요일 파토 기타스토리를 쓰다 보니 본 우원의 음악 경력에 의구심 호기심을 드러내는 자들이 있다. 혹시 말만 앞서는 방구석 기타리스트는 아닌지, 진짜 음악 경력이란게 있기는 한 건지. 아서라. 비록 노쇠한 지금은 음모론이니 외계문명이니 역사니 하며 책상물림으로 살고 있지만, 한때는 구름 같은 관중 앞에서 샤우팅의 사자후를 터트리며 면도날 같은 기타 솔로를 휘갈기던 현역 록커였음에야. 나아가 본 우원이 실은 90년대 중반 울나라에 인디뮤직이라는 용어를 처음 도입한 장본인이자, 시대의 이단아로서 한 시대를…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더딴지]기타스토리 외전<나도 가수였다>(1) 2013-01-31 12:57 추천0 비추천0 2013.01.31.목요일 논설우원 파토 기타스토리를 쓰다 보니 본 우원의 음악 경력에 의구심 호기심을 드러내는 자들이 있다. 혹시 말만 앞서는 방구석 기타리스트는 아닌지, 진짜 음악 경력이란게 있기는 한 건지. 아서라. 비록 노쇠한 지금은 음모론이니 외계문명이니…
2013.01.22.화요일 논설우원 파토 이러면 불 따윈 없어도 타올라 <합주의 노하우> 자, 이제 본격적인 합주에 들어가보자. 일단 합주를 하려면 밴드가 연주하려는 곡에 대해 숙지가 되어야 하고, 개인 연습도 어느 정도 되어 있어야 된다. 여기서 곡의 숙지 부분은 아래와 같은 점들의 공유라 하겠다. 1. 연주하려는 곡의 버전을 정한다. <나 어떡해> 를 한다면 이게 샌드 페블즈 버전인지 산울림 버전인지 서로 알아야 한다. 그냥 나 어떡해 하자, 고 해 버리면 다른 버전을 듣고 연습해 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건 사소해…
2012.11.14.수요일 논설우원 파토 이 사진의 이름은 sexy guitar stand 였음. 우원은 여성을 물건으로 여기는 이런 관점에 동의하지 않음. 그러나, 그러나… …이렇게 포지션이 결정되고 기본 장비를 구입했다. 이제 타임 투 연습. 먼저 개인 연습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밴드는 앙상블이 중요하지만 그 앙상블도 개인기가 어느 정도는 있어야 만들어질 수 있다. 그러니 취미든 직장 밴드든 적어도 하루에 30분 이상은 개인 연습에 투자한다는 생각은 해야 된다. 아니면 밴드 자체가 되지 않으니까. 개인 연습 때는 아래와 같은…
2012. 10. 29. 월요일 딴지 전임오부리 파토 <이런 눈빛으로 우리의 플레이를 바라보는 아리따운 여친. 그녀를 가질 때만이 비로소 ‘다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을 터.> 자, 이렇게 대략 멤버와 포지션이 정해지는 상황이다. 지난 시간엔 열라 일반적인 이야기였으니, 설사 중급 이상에게는 뻔한 소리라 하더라도 이제 구체적인 부분을 좀 짚어보자. 오늘은 일단 장비부터. 먼저 기타리스트. 니덜의 경우는 머 기타, 앰프, 케이블, 꾹꾹이 이펙터 한 두 개가 필수 장비라 하겠다. 근데 여기서 대충 아무거나 사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
2012. 08. 21. 화요일 논설우원 파토 1973년, 시대의 효웅(梟雄)이었던 이소룡(李小龍)이 사악한 독마(毒魔) 감기약(感氣藥)에게 살해되자 정파 무림계는 혼돈(渾沌)의 도가니에 빠져든다. 지존(至尊)의 급작스러운 유고와 부재는 강호에 거대한 진공 상태를 유발했고, 그날 이후 한다하는 고수들은 본의던 아니던 하나같이 이소룡이 빠져든 무저갱(無底坑)의 입구로 몰려가기에 이르렀다. 그곳에 모인 그들은 급속히 변신해갔다. 다리가 있는 자는 훅킥을 감아 차고 입이 있는 자는 괴조음(怪鳥音)을 우지졌으며, 손이 있는 자는 코를…
2012. 7. 24. 화요일 논설우원 파토 연재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본 코너. 많이들 기다렸겠지만 이제 새로운 영웅과 다시 만날 때가 돌아왔다. 넋두리 삼아 말하자면 이런 영웅을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우리의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되는 위대한 인물이 세상에 그리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외모면 외모, 카리스마면 카리스마, 업적이면 업적, 신화면 신화... 이 모든 것이 혼연일체(渾然一體)를 이루는 진정한 영웅이 흔하다면 그 자체로 어불설성이겠지만, 여하튼 우원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단 말씀이다. 그러니…
2012. 7. 4. 수요일 논설우원 파토 지난 편에 소개한 1대 영웅 볼로에 대한 열분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 예상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역시 대단했다. 이렇듯 진정한 위대함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피는 법이다. 허나 우리는 이제 잠시나마 볼로를 잊고 또 다른 잊혀진 영웅을 맞이할 때다. 일단 정좌(正坐)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아래의 사진을 보도록 하자. 30대 이상이라면 어렴풋이 기억할 이 두 인물... 순백(純白)의 하레이 데이비슨과 함께 남가주(南加州)의 하이웨이를 누비며 폭주하는…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발굴] 잊혀진 영웅을 찾아서(1) - 볼로 양 2012-06-21 16:46 추천0 비추천0 2012. 6. 21. 목요일 논설우원 파토 우리는 오늘도 술자리에서 이소룡을 기리며 그를 그리워 한다. 절대적 무술 실력과 인생철학은 물론 화면을 지배하는 압도적인 남성미와 몸짓, 괴성, 천변만화하는 표정에 이르기까지. 이렇듯 그의 위대함은 지금까지도 우리의 뇌리에…
[음악]신(新) 기타스토리 12 2009-12-24 11:50 추천0 비추천0 2009.12.24.목요일 파토 내가 미쳤어~ 연말이고 싱숭생숭하니 오늘은 레슨 집어 치고 칼럼이나 하나 쓰자. 나의 영국 유학때 이야기. …오부리가 좀 고지식한 면이 있다. 원래 성격이 그런데 막상 어려서 학교 다닐 때는 반항 혹은 방황하느라 너무 놀아서 이젠 거기에 대한 죄책감 머 이런 것도 좀 있다. 그래서 영국에 유학을 가면서는, 진짜 딴 생각 안하고 잡념 없이 하라는 공부만 열심히 하자.. 이런 결심을 했다. 그리고는 실제로 4년간 그렇게…
2009.12.11.금요일 파토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 동안 이것저것 쓸 것도 많아 기타스토리가 좀 늦어졌다. 독자 제위의 이해를 구한다. 오늘은 지난 시간의 연장선상에서 모드(Mode)에 대해 좀 구체적으로 접근해 보자. 많은 분들이 이 모드를 엄청 어려워하고, 실은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근데 이건 열분들의 죄가 아니라, 교재 등등에서 가르치는 방식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난 시간에도 말했지만 모드는 그냥 스케일이다. 교회선법 머…
2009.11.19.목요일 파토 팻 매씨니 지난 호에 좀 파격적인 내용으로 충격(?)을 드린 바 있었다. 그러나 그 내용은 지금 당장 그렇게 연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이 아니니 절대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 댓글에도 썼지만 스케일과 코드 등 이론을 공부하기 시작하면 본의 아니게 거기에 너무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어렵고 혼란스러운 면이 많다 보니 집중해서 공부할수록 그렇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자기가 아는 스케일과 코드 이론에 맞지 않으면 조금도 용납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이론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은…
[음악] 신(新) 기타스토리 9 2009.10.23.금요일파토 진정한 즉흥연주의 황제, 존 스코필드 지난 몇 시간에 걸쳐 펜타토닉의 응용 및 확장법을 소개해 드린 바 있다. 허나 실천하기 좋고 쉬운 쪽으로 접근하다 보니 너무 간단한 것들만 언급이 된 것 같아서, 오늘은 좀 (혹은 열라) 복잡한 이야기를 드려야겠다. 지난 글의 댓 글에 결국 마이너, 메이저 펜타토닉을 섞어 쓰라는 말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비록 내가 설명한 내용은 그런 관점은 아니지만 (M7음은 메이저 스케일에는 포함되지만 메이저 펜타토닉의 음은 아니고,…
In 1872, half a century before American women could vote, Victoria Woodhull (September 23, 1838–June 9, 1927) ran for President, with Frederick Douglass as her running mate. Papers declared her candidacy “a brazen imposture, to be extinguished by laughter rather than by law.” People — working-class…
Christians often ask themselves, as a guide to living, “What would Jesus do?” In her new book Open Socrates, my podcast-cohost Agnes Callard suggests we instead ask “What would Socrates do?” Over 2400 years ago, Socrates gained fame by asking people questions on important topics, and then finding…
Thoughtful stories for thoughtless times. Longreads has published hundreds of original stories—personal essays, reported features, reading lists, and more—and more than 13,000 editor’s picks. And they’re all funded by readers like you. Become a member today. I want to support Longreads In this…
What It Means Something described as minuscule is very small. Minuscule can also mean "written in, or in the size or style of, lowercase letters," in which case it can be contrasted with majuscular. // The number of bugs in the latest version of the video game is minuscule compared to the number…
Dear Londoners — we’re overjoyed by how many of you have become paying supporters of The Londoner since we launched subscriptions on Wednesday. It truly means the world to see how much our work has impacted you. For those who have yet to make the plunge, click the buttons below and get access to our…
How stdbuf works 2022-11-11 stdbuf(1) is a little command line utility that changes how a program buffers its standard input or output streams. It sometimes doesn’t work as expected, so I became curious about what was going on under the hood. A quick stdbuf primer I mostly use stdbuf to flip a…
2012. 8. 10. 금요일 맛스타드림 <펀더멘탈 스트렝스(Fundamental Strength) > 요즘 메일로 날아 오는 질문들을 보면 과거에 비해 확실히 스트렝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반가운 일이다. 일일이 답장해 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큰 바, 이번 기사에서는 자주 받는 스트렝스 질문에 대해 답해보는 시간을 갖겠다. 먼저 스트렝스와 스킬간의 관계. 외국서 종종 사용되는 유명 문구로 답변을 대신한다. ‘스킬 수준이 같을 때 스트렝스가 강한 사람이 승리한다.’ 스포츠에서 스킬은 1순위다. 수영 기술을 배우지 않고 힘과…
2012. 7. 30. 월요일 맛스타드림 <체조선수 몸 만들기> 이번 내용은 제목에서 쉽게 짐작 할 수 있다. 체조선수 몸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한다. 미처 끝내지 못한 맨몸 스트렝스에서 자꾸 멀어져 가는 것 같다만… 뭐 필자 마음 가는 데로 쓰고자 만든 시리즈니 그냥 따라 오시라. 이 프로그램이면 필자에게 온 여러 가지 질문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크게 아래 3가지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 쓰면 좋다. 1) 한 때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한동안 운동을 안 해서, ‘살 찌고’와 ‘운동하기 귀찮아지고’의 악순환을 겪고…
2012. 06. 01. 금요일 맛스타드림 이번에도 잠시 다른 기사로 점프하고 담에 다시 맨몸 스트렝스로 돌아오겠다. 오래 전부터 심심찮게 자주 물어 오는 질문이 있기에. 컨디셔닝 관련 기사다. 소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Part1이 빠졌다. 죽기 전에 시리즈 3편(링크)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기사부터 확인하시라. 컨디셔닝은 다양하게 해석 가능해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해하기 쉬운 예를 하나 들어 주겠다. 5km를 서서히 뛰어 30분에 들어오는 사람이, 5km를 20분 안에 들어오기 위해 열심히 뛰면…
2011. 8. 30. 화요일 맛스타드림 1) 악력을 제외하고 맨몸 스트렝스를 구성하고 있는 2) 체조성 스트렝스 운동 3) MPT5 스트렝스 운동 까지 살펴 봤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네 번째, ‘다이나믹 스트렝스’ 운동에 대해 알아볼 차례이나, 그간 초보자들에게서 받은 질문들에 답변이 될 만한 운동 하나를 먼저 소개한다. 다음 편에 설명할 다이나믹 스트렝스 운동 또한 아주 낮은 강도부터 시작 할 수 있는 운동이기에 이번에 설명하는 운동과 같이 하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자, 그러면 시작하자. 여러 편에 걸쳐 맨몸…
뻘짓 좀 하다 보니 기사가 쫌 늦었다. 어떤 씨잘데 없는 일을 했는지는 몇 달 뒤 자연히 알게 될 터, 일단 진행부터 해 보자. ‘죽기 전에’ 시리즈 7탄에서 맨몸을 이용한 스트렝스 훈련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전체적인 개념을 잡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보지 않았다면 먼저 확인하고 돌아 오시라. 원활한 설명을 위한 맨몸 훈련 개선 원리를 다시 적어보자. *스트렝스 훈련 ‘개선’ 방법* 1. 웨이트 훈련 = 조금씩 무게 올리기2. 맨몸 훈련 = 조금씩 보조 힘 줄이기 보조 힘을 줄이는 방법은, ‘몸짱이냐 힘짱이냐’…
2010.4.30.금요일 맛스타드림 원래 이번 편은 맨몸 스트렝스와 관련된 두 번째 기사가 나갈 예정이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내용을 뀡겨 넣게 됐다. 잘 알다시피 이 시리즈는 체력의 중요성 순서대로 큰 개념부터 먼저 설명하고, 나중에 그와 관련되거나 실전적인 각각의 운동들을 이야기 하려 했었다. 근데 이런 컨셉이 좀 지겨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 그리고 운동 하나를 진득이 파보는 기사도 중간에 나와서 함 질러 주고, 또 다시 개념 설명 기사가 이어지며, 이리 저리 얽혀야 좀더 다이나믹 한 진행이 될 것 같았다. 게다가 특정…
정답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다. 턱걸이를 하나도 못하거나, 저반복으로만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턱걸이가 스트렝스 훈련이 되고, 수십 번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지구력 운동이 된다. 그래서 고반복 턱걸이가 가능한 사람이 스트렝스를 키우려면, ‘무게 턱걸이’를 이용해서 저항을 올리거나 ‘한팔 턱걸이’ 연습으로 갈아 타야 된다. 이 기사의 목적은 맨몸을 이용한 스트렝스 향상 이니까 당근 후자의 방법을 따른다. 웨이트를 이용한 스트렝스 훈련과 맨몸만을 이용한 스트렝스 훈련을 너무 다르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본질은 같다. 어쨌든 둘…
2010.01.25.월요일 딴지 스포츠강사 맛스타드림 지난번에 예기치 않은 컨디셔닝 기사가 나가는 바람에 순서가 좀 많이 꼬였다. 원래 나가려고 했던 이야기는 지난 기사를 유심히 본 분들은 눈치챘을 터. 바로 “스트렝스”다. ‘올림픽 선수를 꿈꾸며’ 기사에서 이야기 했듯이 유연성을 제외하고는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체력 요소다. 그리고 포스 근육을 최대한 키워다 줄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니, 그 어떤 체력 훈련 보다 앞서 스트렝스 훈련을 제일 먼저 해야 한다. 아직까지도 일부 격투기 전문 해설가가…
2009.12.04.금요일 맛스타드림 이 기사는 계획보다 한참 빨리 쓰게 됐다.중요도로 봤을 때는 대충 어림잡아 5번째 이후로도 한참 밀릴 예정이었는데, 여러 정황상 먼저 나오게 됐다. 가장 큰 이유야 뭐,… 많은 사람들이 물어 보니까.필자의 기사를 읽어 보고 완전 초보자(이하 완초)들이 질문을 많이 하는데, 대부분 무슨 운동부터 시작해야 할 지를 묻는다. 기사가 하나 둘씩 늘어나다 보니,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다. 여러 가지 운동들을 얘기해봤자, 기억에 남는 게 없다면, 이건 확실히 뻘짓이다.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스포츠강좌]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운동 50가지 (2) 2009-10-22 00:00 추천0 비추천0 [스포츠강좌 외전]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운동 50가지(2탄) ☜ 관련기사 링크 ☞ [스포츠강좌 외전] 죽기전에 꼭 해봐야할 운동 50가지 1탄 2009.10.22.목요일맛스타드림 이번 기사는 이 시리즈를 생각 하기 전부터 계획된 것이다.그만큼…
[스포츠강좌 외전]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운동 50가지(1) - 스내치 2009.8.31.월요일 너도 나도 죽기 전에 ~ 제목을 달아대서, 필자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말만큼은 안 쓴답시고 몇 시간 동안 머리를 짜냈건만... 흡사 이번 MT만은 죽는 한이 있더라도 대성리를 벗어 나겠다는 굳은 결의로 지도까지 펴놓고 2시간에 걸친 갑론을박 끝에, 결국은 대성리를 가게 되었던 지난 어느 날과 비슷한 결과를 얻게 되었다. 제목이 덜 쌈박하면 어떠랴. 독자들이 이해하기 편하면 되지. 이 시리즈는 죽기 전에 못해보면 정말로 후회 할…
2012. 07. 31. 화요일 너클볼러 하도 어이가 없어 스핀오프(편집자 주 : 기존의 작품에서 파생된 작품)를 써요. 스핀오프라 말투도 바꾼 거에요. 하긴 생각해보면 어제 오늘 일도 아니에요. 얼마 전 걸그룹의 어떤 친구는 이제 연애 금지 풀렸다고 막 좋아 하더라구요. 연애를 금지 시킨 데요. 그게 말이 돼요. 두발도 단속하고, 치마도 못 입게 하지 그래요. 속으로 '그래, 풀렸으니 앞으로 많이 해라. 남들 한번 할 거 두 번하고, 두 번할 거, 세 번해라'. 그랬지요. 근데 어제 제대로 터졌어요. 주인공은 티아라 화영이란…
2012. 6. 14. 목요일 너클볼러 들어가는 척 하며… 아니 들어가며… ‘들은 척’이란 대개의 경우는 고의로, 아주 드물게는 착오에 의해 어떤 곡을 전혀 듣지 않았음에도 들은 것처럼 행세하는 모든 행위의 통칭이라 정의할 수 있다. 도박판의 판돈이 원금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듯 어떤 유형이로든 들은 척을 시작하게 되면 그 결과는 득이 될 수도 있고, 실이 될 수도 있다. 프랑스 작가 알랭 드 보통은 <불안>에서, 사람들의 지위에 대한 집착은 곧 타인에게 사랑받기 위한 수단을 확보하기 위함에 있다고 분석했다. 어쩌면 들은 척을 통해…
2012. 7. 9. 월요일 너클볼러 들어가는 척하며… 아니 들어가며… 저는 일단 제 손을 떠난 후엔 글도, 리플도 보지 않습니다. 제 생각도 그저 여러 가지 중 하나일 뿐이고, 그러니 제가 써제낀 결과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죠. 선플이 있고, 악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절대 일희일비하지 않아요. 릴리즈 타이밍부터 홈플레이트를 보지 않고 바닥을 꼬라보는 전 메이저리그 일본인 투수 ‘오카지마’의 투구폼과 비슷한 거죠. 손 떠나면 끝이에요. 조때도 할 수 없는 겁니다. 그게 인생이죠. 전 소중하니까요. 손 떠나면…
2012. 6. 28. 목요일 딴지뮤직 수석셰프 너클볼러 지난 기사 [들은 척 매뉴얼] 마이클 잭슨 들어가며... 몇 해 전 딴지일보 게시판에 스리슬쩍 필자의 등장을 알린 글은 바로 '음악'에 대한 것이었다. 첫글을 나름 공들여썼던 것 같고, 너댓 개의 리플이 달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름 읽히겠거니 싶어 몇 개의 글을 더 올렸으나, 몇개의 글들은 하나같이 죄다 외면 받았다. 나라도 내 글에 리플을 달아야 하나 심히 고심했다. 정말 아무 재미도 없는 어떤 글들에도 왠 듣보들이 난입해 쓸데없는 리플을 주고받고 난리인 경우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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