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는 추적 장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끝냈습니다. 이제 천체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장비인 카메라와 광학계(렌즈 혹은 천체 망원경)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천체 사진은 장노출이 되는 카메라가 필수입니다. 일반 디지털 카메라들은 5분, 10분씩의 노출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DSLR이 천체 사진에 필요한 최소한의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DSLR 중에서는 장노출 시 발생하는 열화 노이즈의 억제력이 좋은 카메라가 당연히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유리할 테니까, 기왕이면 노이즈 억제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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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과학]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 7.시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5 [IT]딴지 IT 늬우스 <31> 5 [이슈]이슈 VS 이빨 - 12월 둘째 주 20 [독투불패]육두 독립 선언문 18 [팩션]채권추심원 김철수의 하루 <17> 7 [한동원의 적정 관람료]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The Hobbit:The Desolation o...…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사회]생각하는 대로 보이고 행동하는 사람들 32 [산하 칼럼]1960.3.15 꽃잎처럼 떨어진 12인 14 [생활]내가 중고 스쿠터를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말이야 61 [수필]골목길 22 [논평]화내는 법을 잊은 줄 알았다 59 [한동원의 적정 관람료] 파파로티 8 [추모]아론 스와츠 18 [정치]안철수, 무엇을 할 것인가? 34 [정치]정부조직법 개정안?…
2014. 03. 06. 목요일 정우성 24) 집 나간 아빠 : 이몽룡과 성춘향이 드디어 결혼해서 아이를 쌍으로 뒀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이몽룡은 행정전문가로 이름을 떨쳤다. 이곳저곳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이러쿵저러쿵 컨설팅을 하고 목소리를 높였다. 삼천리 방방곡곡이 곧 그의 집이었고 덕분에 수확이 늘었다. 저녁 있는 삶? 저녁은 언제든 어디든 있지. 밤 늦게까지 바깥에서 술을 마시며 입냄새를 풍겼다. 이몽룡은 여전히 성춘향을 사랑하고 아이들도 사랑한다고 치자. 하지만 어느덧 성장한 아이들과 성춘향에게 이몽룡은 대체 어떤…
2014. 02. 27. 목요일 정우성 목돈사회, 모르핀중독 모르핀: 아편의 한 종류로써 마약으로도 분류될 수 있으나, 아편에서 떨어져 나온 또다른 형제인 헤로인과 달리 엄연히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취급되는 진통제의 한 종류이다. 1806년 독일의 F.W.A. 제르튀르너가 아편에서 분리했다. 천연 물질 중에서는 엔돌핀을 제외하면 가장 진통 능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잠의 신 모르페우스. 모르핀은 중독성과 부작용을 안겨주는 가장 최후의 진통제이다. 과량 투여하면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도…
지난 기사 [어쩌다 보니 혁명 - 프랑스 혁명 1] [어쩌다 보니 혁명 - 프랑스 혁명 2] [어쩌다 보니 혁명 - 프랑스 혁명 3] 지금까지 이야기 -편집자 주 루이 16세 치하에서 대책없는 귀족들과 왕실 때문에 X꼬가 째지는 생활을 감내하던 백성들은 급기야 왕궁과 바스티유 감옥으로 진격하고, 어쩌다보니 성공(?)해버린 혁명의 운전대를 쥐게 된 자들 또한 가난하고 힘 없는 백성들에게는 별 신경을 쓰지않는다. 뭐만 했다하면 일이 꼬이는 루이 16세, 그리고 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뭐만 터지면 관심을 밖으로 돌리기 위해 전쟁을…
2015. 09. 03. 목요일 자유게시판 프레세페💖별 편집부 주 아래 글은 자유게시판에서 납치되었습니다. 딴지일보는 삼진아웃 제도의 유구한 전통을 이어온 바, 톡투불패 및 자유게시판(그외 딴지스 커뮤니티)에 쓴 필자의 글이 3번 마빡에 올라가면 필진으로 자동 등록됩니다. * 중학교 때부터 12년가량 별을 봐온 별지기입니다. 천체사진을 시작한 지는 4년 정도 되었으나 학생이라 촬영 나가는데 제약이 많아 촬영 횟수가 적어 아직까지도 내공이 딸리고, 많은 고수분들의 노하우를 이유도 모른 채 마냥 따라 하기도 하는 여전히 초보인…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꾸물단편선]지하철 기관사를 만났습니다 2 [꾸물단편선]그냥 그려본 만화 5 [산하칼럼]1948.4.3 이 땅에 들여놓지 말아야 할 것 11 [현장취재]봄 나들이 8 [육두불패]호모 이렉투스 16 [강도하존슨]1화 7 [꼬마비 연극이 끝나고 난 Who]2화 7 » [꼬마비 연극이 끝나고 난 Who]1화 4 [윤태호컷팅]5화 - 묵언수행 4 [윤태호컷팅]4화 -…
2013. 08. 20. 화요일 독투불패 늬하오마 칼퇴근의 신화 회사를 2년간 다닐 때는 회사에 오전 8시쯤 도착했고, 집에 오면 저녁 10시쯤 돼서야 회사를 나서곤 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일이 있을 때는 일찍 퇴근하는 경우도 있었고 했으니 8 to 10은 주 4일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주중엔 늘 녹초가 되어 지냈고 주말만 바라보며 살았던 시절이었습니다. 공무원이 되니 회사에 8시 50분쯤 출근했고, 퇴근은... 역시 대중 없었으나... 이건 좀 디테일하게 써보겠습니다. 다들 궁금하실 테니까요. 1년차 시절... 이때는 뭐…
[의학]수술방 이야기 <3> 2013-09-06 14:44 추천10 비추천0 2013. 09. 06. 금요일 raksumi 제 산모 중에는 외국인 산모들이 참 많습니다. 베트남, 태국, 중국, 일본, 미국,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네팔 기타 등등. 대개는 20대 초반인데 많이 안 됐습니다. 애기를 낳을 때 엄마가 정말 많이 생각 난다는데, 그 어린 나이에 말도 안 통하는 곳에 시집을 와서 엄마도 없이 애기 낳는 것. 이거 쉬운 일 아닙니다. 게다가 대개는 시댁과 사이가 안 좋습니다. 스무살 정도면 자기 주장도 강해서 고집도…
2013. 07. 12. 금요일 raksumi 상황 1. 전공의 시절 어느 날, 전화가 울렸어. 그것도 한 밤중에 그 때 나는 학생 담당 레지던트였는 데 산부인과 실습을 돌았던 한 녀석이 버릇도 없이 밤에 전화를 한 거지. (얼마나 급했으면) 다급한 목소리로 "여자 친구랑 실수(?) 로 관계를 가졌는 데 임신 여부는 언제 알 수 있죠?" 상황 2. 임신이 잘 안 되서 고민하던 친구가 있었어. 그래서 학회 장에서 우연히 공짜로 얻은 임신 테스트기를 5개 쯤 가져다 주었지. (테스트기도 한 5천 원 하니까 그리 녹록한 가격은 아니지)…
2014. 03. 13. 목요일 정우성 국공립대학은 일반대학, 교육대학, 특수대학, 공립전문대학으로 구분한다. 일반대학으로는: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공주대학교, 군산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순천대학교, 안동대학교,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인천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창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2013. 11. 29. 금요일 독투불패 에헤이대략난감 7. 파리시민들이 1791년 6월 어느날 보았던 이상하지 않은 마차는, 사실은 매우 수상쩍은 마차였던 것이 함정이었다. 돈 많고 지체 높으신 분이 야외 나들이라도 나가는 양 마차가 파리를 빠져 나가고 이틀 뒤, 시민들은 외국으로 빠져나가려다 붙잡혀 파리로 되돌아온 국왕을 보게 된다.(ㅡㅡ;;) 국왕을 디스하는 사람들은 국왕이 국민을 버리고 외국으로 달아나려다 도로 붙잡혀온 것이라고 했고, 실드치는 사람들은 국왕이 납치될 뻔 하다가 간신히 구조되어 되돌아온 것이라고 했다. 어느…
2013. 11. 11. 월요일 독투불패 에헤이대략난감 우리는 위대한 프랑스 시민혁명으로 자유, 평등, 우애(박애는 잘못된 번역임을 알아두자.)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당대 프랑스인들은 혁명을 지키기 위해 유럽의 전제군주들과 맞서 싸웠고 그 과정에서 자유, 평등, 우애의 정신이 퍼졌고 프랑스의 패배 이후에도 그 정신의 씨앗이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없어 수많은 빨갱이(?)들이 생겨나 결국 오늘날의 사회가 생겨나기에 이르렀다. 머 여기까지가 우리가 대충 알고 있는 이야기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이 프랑스 혁명이다.…
1, 2편에서 촬영할 때 어떤 장비가 왜 필요한지, 어떤 장비를 고르는게 좋은지 설명드렸습니다. 마지막 편에선 앞서 고른 장비들을 이용해 어떻게 촬영을 하는지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 전에 천체사진을 촬영할 때 꼭 필요하지만 악세사리에 가까워 앞편에서 설명하지 않은 장비들을 몇 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열선: 가을이나 겨울 혹은 봄철, 습한 새벽에는 망원경 앞에 이슬이 맺힙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게 열선입니다. 2) 배터리: 천체사진을 찍을 땐 카메라, 노트북, 적도의, 열선 등 전원을 사용하는 기기들을 많이…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극비]출산일이 조작되고 있다 17 [오덕]덕질 비기닝 - 환상문학, 판타지다! 20 [비기]후까시 좀 잡고 살자!! - 커피 14 [산하칼럼]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의 등장 7 [무도]나는 개칼이다 <3회> 8 [제안]긴급차량 출동 때 독일에선 이렇게 합니다 14 [한동원의 적정 관람료]미스터 고 7 [생활]알고나 먹자 <식재료편> - 젓갈 15 [제안]로이킴…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산하칼럼]광주에 인민군이 있었다 10 [한동원의 적정 관람료]엔젤스 셰어 : 천사를 위한 위스키 (The Angel's Share) 5 [생활]수학 점수 47 [강도하존슨]2화 6 » [꼬마비 연극이 끝나고 난 Who]3화 1 [윤태호컷팅]6화 - 불통 2 [산하칼럼]의북증 23 [이너뷰]<천안함 프로젝트>의 백승우 감독을 만나다 14 [오덕]덕질 비기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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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24. 수요일 raksumi 오늘은 내가 겪었던 일 중에 제일 황당했던 이야기를 해 볼게. 그냥 내 얘기를 편하게 하는 거니까 딴지체로 반말로 할게. 괜찮겠지? 버릇 없다고 뭐라고 그러지 말아줘. 암튼 시작하자고 사실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가 안 돼서 그렇지 우리 산부인과가 참 드라마틱하고 재미있는 과야. 종합 병원 응급실에서 가장 위험한 과는 아마 우리 과일거야. 맹장 수술 그거 조금 늦어진다고 환자가 죽거나 하지는 않아. 물론 복막염이 돼서 나중에는 수술하기 어려워지고 위험해 질 수 있지만 목숨이 왔다갔다 할…
2013. 07. 09. 화요일 raksumi 오늘은 몇몇 분들이 댓글에서 요청해 오셨고 또 결혼하셨거나 혹은 임신하신 딴지스 여성 분들을 위해 회음절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들어가기 전에 썩개 하나. 옛날 아프리카를 여행하던 탐험가가 그만 원주민들에게 잡혔습니다. 그는 당연히 살려달라고 했고 그 부족의 부족장은 조건을 걸었습니다(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원어로 직접 쓰겠습니다. 왠 원주민이 영어? 뭐 사소한 걸로 시비 걸지는 말아 주십시오). 탐험가(이하 탐): Help me! 부족장(이하 부): Which do…
2014. 04. 03. 목요일 정우성 [47] 창조경제: 박통 이세께서는 집권 경제담론으로 “창조경제”를 꺼내들었다.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 “창조”라는 단어와 “경제”라는 단어가 합쳐져서 하나의 슬로건이 만들어졌다. 이 정도의 작법은 찬양해 줘야 한다. 찬양하기 싫으면 배우든가. MB 가카 정부의 “지식경제”보다는 더 ‘창의적’이지 않은가. 우리 경제의 활력을 위해서 창의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이미 곳곳에서 회자되었던 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나쁘게도 생각지 말고 그저 단어의 의미만을 고대로 좇아 해석해 보자. 창조경제라…
2014. 03. 27. 목요일 정우성 [43] 저임금사회가 아니라 고지출사회: 정말 저임금이 문제일까. 그렇다면 임금이 올라가면 행복해질까. 생존문제와 불행의 문제를 구별해야 한다고 말할 수는 있겠다. 저임금의 문제는 개인의 생존을 위협하지만 부유한 상태에서는 단지 행불행의 갈림길 선택의 문제라고 말이다. 그렇지만 우리 사회는 적어도 기아문제는 극복하지 않았을까. 먹을 것 없어 굶어죽는 사람이 지금도 어디 후미진 곳에 있기는 할 것이다. 몹시 예외적인 일이다. 지금의 저임금 문제는 100년 전 노동자의 저임금의 문제와는 다르지…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사회]목돈사회 <7> 천문학적인 지하경제 2014-03-20 15:22 추천9 비추천0 2014. 03. 20. 목요일 정우성 [39] 주거보증금 : 주거보증금은 대한민국 특유의 경제 제도이다. 그리고 문화이다. 주거보증금은 주택 가격이 아니다. 주택 가격은 부동산을 시장에서 구입한 가격이다. 반면 주거보증금은 주택을 임차하면서 살되 그 대가로 목돈을 맡겨…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사회]목돈사회 <1> 목돈자본주의 2014-02-07 13:46 추천13 비추천0 2014. 02. 07. 금요일 정우성 “약자에게 목돈을 요구하는 사회” 야만사회, 목돈자본주의 여기 우리 세대의 비정함을 고백한다. 이 시대에 대한 자백이며 다음 세대를 위한 고발이다. 힘센 사람이 좀 더 무거운 짐을 드는 게 인간의 상식이다. 연약한 이에게 가벼운 짐을…
2013. 11. 18. 월요일 독투불패 에헤이대략난감 지난 기사 [어쩌다 보니 혁명 - 프랑스 혁명 1] 4. 1편에선 열 받은 시민들이 바스티유를 함락시킨 것까지 이야기 했다. 하지만 분노가 조금 가라앉으면 후회가 밀려온다. 왕의 군대가 반란을 진압하러 올 테니까. 파리 시민들은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아놔, 첨에 바스티유 가자고 했던 넘 누구야?”, “너지?”, “아니 너잖아?” 지들끼리 책임 떠넘기기를 하면서 운명의 시간을 기다리는데... 시간이 지나도 왕의 진압군이 오질 않는다. 불안해하던 시민들 또다시 이판사판으로…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꼬마비 연극이 끝나고 난 Who]6화 2013-08-12 12:50 추천0 비추천0 편집부 주 꼬마비의 <연극이 끝나고 난 who>는 이렇게 결국엔 공개하지만 사실 여러분들이 [더딴지]를 구입하고 잡지의 온전한 플로우를 느끼며 다른 기사와 함께 보길 권장하는 바야. 간지 나잖아?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아. 바로 요기서 구매할 수 있어.…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문학]쓸모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22 [오덕]덕질 비기닝 - 게임을 시켜주마 <2> 13 [분석]천연가스, 그 신비로움에 관하여 11 [사회]그래. 콘돔 6 [공포]눈동자 33 [한동원의 적정 관람료]맨오브 스틸(Man of Steel) 8 [가이드]이 영화 봐 말어 3 [IT]딴지 IT늬우스 <9> 35 [국제]과테말라를 본받자 16 [여행]불법체류자…
2013. 04. 03. 수요일 raksumi 관련 기사 (링크) (링크) 지난 기사에 제왕절개에 대해 궁금하다고 말씀하신 분이 있어서 제왕 절개에 대해서 한 번 써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거의 밤 10시가 다 되어 가는데 우리 산모는 소리만 지르고 힘 줄 생각은 안하고 있네요. 분만 기다리는 동안 글이나 써보자 하는 생각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 제왕 절개(cesarean section)란 질식 분만과는 다르게 배를 가르고 분만을 하는 것으로 옛 7월(July)에 태어났고 ‘카이사르’라고도 불리는, 줄리어스…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의학]어떤 모녀 산모 2013-05-03 05:52 추천16 비추천0 2013. 05. 03. 금요일 raksumi 지난 기사 [그냥 나의 병원 이야기] 지난 번 글의 반응에 너무 놀랐습니다. 평소 딴지에 눈팅만 하는 입장에서 없는 글 재주에 용기를 내서 써 본 것이었으니까요. 책임감이 좀 느껴지는 것 역시 사실이었지만 감동을 받으셨다는 내용에 기분이…
2014. 05. 15. 목요일 정우성 [62] 반전세? : 전세제도는 조선시대 중엽의 농지 전당제도로부터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토호들이 토지 문서를 전당 잡아 사용하여 그 수익을 이자로 충당하고 나머지 이자를 채무자가 갚지 못하면 해당 토지의 소유권을 빼앗는 토지 수탈이 발생했다고 한다(조선왕조실록 숙종 35년 7월 5일). 이것이 개항 이후 조선 후기로 와서는 세입자가 거주하는 가사 전당 방식으로 성행하였고, 전세관습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해방 후 1958년 민법 개정을 통해서 전세권으로 법제화되었다. 조선시대의…
2014. 05. 08. 목요일 정우성 [57] 진보에 촉구함: 목돈사회를 허무는 데 있어 굳이 진보와 보수를 나눌 필요는 없다. 목돈사회는 단순히 목돈이 충분한 자와 목돈이 부족한 자를 구분할 뿐이다. 그러나 서민과 중산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정말로 진보의 정체성이라면 목돈사회를 향한 이 공성전은 보수성보다는 확실히 진보성을 띈다. 그렇지만 진보는 목돈사회에 대해 침묵한다. 그들은 전세제도와 월세 보증금 제도를 태연하게 존중하며 그것이 어떻게 개인의 자유를 빼앗는지 탐구하지 않는다. 단지 집값의 상승이나 하락만을 우려한다.…
2014. 04. 11. 금요일 정우성 [53] 나는 아빠다 : 나는 2012년에 딴지에 <나는 아빠다>를 23회에 걸쳐 연재했다. "나는 아빠다. 어린 딸의 아빠이고, 어린 아들의 아빠다"라는 첫 문장으로 시작했다. 육아와 자녀교육 이야기였다. 사회구조에 대한 비평은 아니었다. 카메라 앵글은 가족이라는 공간과 그 공간에서 펼쳐지는 관계에 맞춰졌다. 어린 아이들은 우선 부모가 만든 우주 안에서 자란다. 힘들어도 비정한 사회를 탓하고 싶지는 않았다. 사회 구조가 아무리 악하고 비참하다 해도, 아이의 하루는 어김 없이 시작된다. 아이의…
2013. 09. 04. 수요일 늬하오마 공무원이 되면 참 많은 일을 겪게 되는 거 같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정부대표단의 일원이 되어 FTA 협상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한-미 FTA, 한-EU FTA 같은 중량감 있는 협상은 아니었고 남미의 작은 나라 A국과의 협상이었는데... 그것도 저에겐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먼저 제1차 회의를 한국에서 했고 2차 회의를 A국에서 하기로 결정이 된 상태였습니다. 대개 회차를 번갈아 가면서 각 국이 호스트를 맡는 것이 관례입니다. 2차 회의 협상일자가 잡히고 A국에서 제시한 협정서 텍스트가…
2013. 08. 07. 수요일 독투불패 늬하오마 관련기사 [레알 7급 <1> - 신고식] 과장님을 모시고 중국에 출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한중 정부 간 회의 수행, 그러나 실은 가방모찌. 높은 양반들은 가방을 들지 않고 상대 쪽 사람과 악수도 하고 담화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러려면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수행비서가 필요합니다. 또 비서가 따라붙어야 거물급 느낌도 나고, 급한 연락을 하는 데도 용이하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출장 첫째 날. 정부 간 회의를 하면 환영만찬을 합니다. 중국에서 회의를 했으니까…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독투불패]레알 7급 <1> - 신고식 2013-07-29 10:58 추천5 비추천0 2013. 07. 29. 월요일 독투불패 늬하오마 레알 7급 실무직 공무원입니다. <7급 공무원>이란 영화가 우리를 대변해주나 했는데 그건 국정원 이야기여서 좀 특수한 사례입니다. 그래서 보통 공무원의 생활을 좀 풀어 볼까합니다. 댓글 삭제 중 - 영화 <7급 공무원>…
2013. 08. 30. 금요일 raksumi 수술의 과정 가끔씩 외래에 실밥을 제거하러 올 때 환자들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선생님이 꼬매신 곳은 깨끗한 데 반대 쪽은 좀 별로에요" 마취 전에 제가 자신의 왼쪽에 있고 레지던트 선생님이 반대 쪽에 있는 것을 기억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수술을 하는 것은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졸리고 피곤해도 surgeon이 수술하다가 조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아주 당연하게도 긴장을 해야 합니다. 가끔씩 아주 쉬운 수술이라고 생각하고 긴장 하지…
2013. 08. 22. 목요일 raksumi 딴지의 여러 글을 읽다 보니 우리는 매일 부딪히는 일상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참 재미겠다 싶은 글들이 많더군요(7급 공무원 그리고 교육 공무원 이야기 등). 그래서 저도 제 분야의 글을 써 보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한 달 전부터 생각한 건데 많이 바빠서... 암튼 첫 빠따로 수술방입니다. 며칠 전 수술방에서 생긴 일을 소개 드리면서 수술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적어 봅니다. 수술을 하신 분이라면 수술방에 들어가 보셨을 줄 압니다. 그러나 수술을 하려면 마취가 되어야 하니까 그 후에는…
기사 기사 최신 기사 추천 기사 연재 기사 마빡 리스트 전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역사 취재 리뷰 국제 환경 우주 만물 신변 잡기 만평 만화 교습 강좌 이너뷰 정체 불명 [의학]건강 검진 하지 마라 2013-07-23 10:27 추천12 비추천-1 2013. 07. 23. 화요일 raksumi 이 이야기를 우리 병원 원장님이 보시면 아마 대노 하실 거다. 그러나 나는 아직까지는 원장이 아니고 또 딴지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없는 살림에 좀 보탬이 될까 해서이다. 그럼 시작한다. 배신자??? 건강 검진이 유행이다.…
수중분만 관련 글을 읽고 혹시 도움이 될까하여 몇자 보탭니다. 효율만 중요시하다 보면 빡빡해지고 인간미가 없어지는데 분만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산부인과 역시 그렇습니다. 다만 산모나 태아의 안전보다 우선시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것 또한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산부인과 자체도 줄지만 출생을 담당하는 산과 의사는 더 줄었습니다. 밤낮 없이 불려 나가다 보니 그렇습니다. 술 한잔 하려고 하는데 전화가 와서 병원에 가느라 술값 못낸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산모 사망률이 OECD 평균 10만명 출생당 약 9.3명…
2014. 02. 20. 목요일 정우성 목돈사회, 결혼비용 목돈을 단번에 마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 가지가 있다. 십 년 일해서 저축한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이다. 로또, 도박 그리고 결혼이다. 이중에서 대낮에 떳떳하게 거창하게 그러면서도 확실하게 거금을 쥐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결혼이다. 사치를 부를 만하다. 13) 단체전의 백미 : 목돈게임은 개인전이 아니다. 단체전이며, 이 사실이 중요하다. 결혼은 이 단체전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다. 혼인을 맞이하여 서로 다른 두 가족이 돈을 모은다. 혼인은 돈을 부른다. 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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